석중이 은하에게 뿅~ 가는 장면! ㅋㅋ

이 장면에서 노래하며 석중에게 다가오는 은하, 정말 깜찍했음. ㅋㅋ

전도연은 '프라하의 연인' 에서보다 여기서 더 이쁘게 나오는 듯.
프라하의 연인에서는 옷 입는 스타일이.. 영.... 뚱뚱하게 보인다.

우유도 갖다주고..ㅎㅎㅎ

영화 중 둘이 가장 행복했던 한 때..
한밤의 벚꽃길이 저렇게 이쁘구나...!!

나문희씨는 정말 연기를 잘 하는 것 같다.
삼순이에서는 멋진 정장차림의 사장님 같더니..
여기서는 영락없는 시골 촌 할매다. ㅎㅎ
 
(ㅠ_ㅠ ) 제일 눈물 참기 힘들었던 장면...

18세 이상 관람가의 멜로 영화치고 의외로 흥행에 성공했다는
'너는 내 운명'

궁금하믄서도 너무 슬플 것 같아 보기를 주저하던 중,
아는 분이 보고 싶다 하셔서 보기로 결정!
손수건과 휴지를 단단히 챙기고..ㅎㅎ

실화를 바탕으로 극화한 영화..

영화의 장면들은 상당히 사실적이다.
느린 장면(slow motion)이라던가....그런..일부러 멋을 부린 흔적이 별로 없다.
하지만 목장이라던가 한밤의 벚꽃 등 시골에서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은
 "와아...!" 하고 감탄하게 만든다.

생각외로 눈물을 줄줄 흘리지는 않았지만..
역시 슬펐다.
눈물, 콧물 닦으며 봤음..(ㅠ_ㅠ )
나중에 화장실서 얼굴 보니 눈은 젖어있고 코가 빨갛더군. ㅋㅋ

황정민의 연기가 훨씬 빛났음.

가장 웃겼던 대사.. "나 잡아보소~! (퍽!)" (후다닥 뛰어가는 석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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